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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집까지…” 전북도, 12개 병원·시군과 ‘퇴원환자 통합돌봄’ 구축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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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김동욱 기자 kdw7636@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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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가 병원 치료 이후 발생하는 돌봄 공백을 줄이기 위해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돌봄 체계 구축에 나섰다.

 

18일 전북도에 따르면 전날 도청에서 도내 의료기관과 시군이 참여한 가운데 ‘퇴원 환자 통합돌봄 연계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도와 14개 시군을 비롯해 전북대학교병원, 원광대학교병원, 예수병원, 정읍아산병원, 군산의료원, 남원의료원, 대자인병원, 전주병원, 전주고려병원, 동군산병원, 정읍한국병원, 고창병원 등 12개 병원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은 병원 치료를 마친 환자가 퇴원 이후에도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의료·돌봄·복지 서비스를 연계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협약에 따라 의료기관은 퇴원을 앞둔 환자의 건강 상태와 돌봄 필요도를 평가해 대상자를 조기에 발굴하고, 지역사회 돌봄이 필요한 환자를 지자체에 연계한다. 지자체는 연계된 환자를 대상으로 방문 진료와 재가 돌봄, 생활 지원 등 맞춤형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치료 이후에도 지속적인 관리가 이뤄지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 협약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대상자 발굴과 서비스 연계를 강화하고,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의 안정적 운영을 도모한다.

 

전북도 관계자는 “전북은 고령화 속도가 빠르고 의료 취약지역이 많은 만큼 퇴원 이후 돌봄 연계가 중요하다”며 “병원에서 집으로 이어지는 의료 안전망을 구축해 도민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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