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화가 박신양이 시상식 불참 이유에 대해 언급했다.
10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는 박신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신양은 시상식에 일부러 불참한다는 소문에 대해 "그건 아니라"라면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박신양은 "갔더니 너무 길고, 재미도 없는거 계속 앉아 있으라고 하더라. 춥고"라면서 "빨리 집에 가서 그림 그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래서 가급적 잘 안 나타난다"며 "하지만 북토크 같은 거 가면 아주 즐겁게 잘 한다"고 덧붙였다.
엄지인 아나운서가 "'아침마당'은 어떠시냐"라고 묻자 그는 "너무 좋다"고 답했다.
그러자 이광기는 "생방송인데도 이렇게 부담이 없으시지 않냐"라며 거들었고, 박신양은 "잊어버렸다"고 했다.
화가로 변신한 박신양은 이달 6일부터 5월 10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1, 2관에서 연극적 전시 '제 4의 벽'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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