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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호조, 더 많이 뽑는다” 이재용의 약속… 삼성 공채 10일 전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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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연 기자 ys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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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등 18개 삼성 계열사가 10일부터 2026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 절차에 돌입한다. 이번 채용에는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생명 등이 참여하며 세부 직무와 전형 절차는 이날 오전 채용 홈페이지 ‘삼성커리어스’를 통해 공고된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깃발 모습. 뉴시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깃발 모습. 뉴시스

 

지원서 접수는 10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다. 이후 3월 중 직무적합성평가를 거쳐 4월 삼성직무적성검사(GSAT), 5월 면접 전형, 건강검진 순으로 채용 절차가 이어진다.

 

소프트웨어(SW) 직군은 GSAT 대신 실기 방식의 역량 테스트를 치르며, 디자인 직군은 포트폴리오 심사로 선발한다.

 

온라인으로 실시되는 GSAT는 수리 20문항, 추리 30문항 등 총 50문항으로 구성돼 지원자의 논리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평가한다.

 

면접 전형에서는 직무 역량과 인성을 종합적으로 살핀다. 면접 과정에서 앞선 시험과의 응답 일관성을 확인하기 위한 직무적합성 진단(인성검사)과 약식 GSAT가 병행될 수 있다.

 

앞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최근 윤석열 대통령과의 간담회에서 영업 실적 호전에 따른 채용 여력 확대를 언급한 바 있다.

 

삼성은 1957년 국내 기업 최초로 공채 제도를 도입한 이후 약 70년 가까이 이를 이어오고 있다. 최근 주요 대기업들이 수시 채용을 확대하는 가운데에서도 삼성이 정기 공채를 유지하면서 취업 시장의 신호탄 역할을 해왔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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