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만 대구시장 예비후보가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공천 신청(후보자 추천 신청)을 끝내고, 본격적인 경선 행보에 돌입했다.
8일 이 예비후보는 ‘진짜 대구 사람’론을 앞세워 지역 밀착형 리더십을 강조했다. 우선, 대구시장 선거전에 뛰어든 서울 강남권 아파트 보유 현역 국회의원들을 정면으로 겨냥해 ‘진정성’을 문제삼았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대구에서 오롯이 살며 재선 구청장과 당 최고위원을 지낸 ‘진짜 대구 사람’ 이재만이 당과 시민의 승리를 이끌어 국민의힘 신뢰를 회복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대구를 미래 산업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며 “내가 사는 자랑스러운 도시, 내 아이가 살아갈 안전한 도시, 그 아이의 아이가 살아도 되는 미래가 있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대구의 미래 먹거리를 위한 구체적인 수치도 제시했다. 시민 소득 4만 달러 시대 개막은 물론 일자리 10만개 창출, 투자 유치 20조원 시대를 달성하겠다는 구상이다.
현역 국회의원 대구시장 출마 예정자들의 서울 강남권 고가 아파트 보유 문제를 정조준했다. 이 예비후보는 “최근 대구시장 출마를 예고하거나 출마하신 현역 국회의원들이 서울 강남권 고가 아파트를 소유하면서 정작 지역구엔 월세나 전세 집으로 거주한다는 점이 드러났다”며 “이런 후보들이 이야기하는 대구 부동산 해결책을 시민들이 얼마나 진정성 있게 듣겠느냐”고 꼬집었다.
이어 “대구의 집값은 막무가내로 떨어지고 있는데 여러분들의 강남 아파트는 문재인·이재명 정부의 실정으로 수십 억원이 올랐다”고 주장했다.
대구∙경북 행정통합과 관련해서도 내실 있는 재추진을 약속했다. 이 예비후보는 “현재의 특별법은 광주∙전남 사례와 비교해 20여개의 지원 항목이 빠진 부실한 상태”라며 “좌초 위기의 특별법을 전면 보완해 대구를 다시 대한민국 산업화의 중심지로 되돌려놓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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