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현경이 동생 미술 공부를 지원하기 위해 미스코리아에 도전했다고 했다.
오현경은 지난 6일 배우 정시아 유튜브 채널에 나와 미스코리아에 얽힌 이야기를 했다.
오현경은 "지금까지도 다니고 있는 메이크업숍 아티스트 언니가 당시에도 유명한 분이었다"며 "그 언니가 미스코리아에 나가면 최소한 등수에 들 것 같다고 했다"고 말했다.
그는 "당시 미스코리아 상금이 1500만원 정도였다. 그 돈으로 동생에게 미술을 배우게 해주고 싶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파란 수영복 때문에 고민을 정말 많이 했는데 미용실에서 입어 보니 의외로 잘 어울리더라"고 말했다.
이미 광고 모델이자 막 신인배우 배우로 활동 중이던 오현경은 미스코리아에 나가는 게 쉬운 결정이 아니었다고 했다.
그는 "당시 롯데와 광고 계약 이야기도 있었고 드라마도 계약이 진행 중이면 미스코리아에 나갈 수 없었다. 그런 것들을 포기하고 대회에 나갔고 결국 1등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오현경은 "외모가 서구적인 느낌이라 눈에 띄었다고 하더라. 수많은 미스코리아 중에서 지금까지 자리를 잡고 있는 것 같아 감사하다"고 했다.
오현경은 1989년 미스코리아 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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