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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상 대구 서구청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서구 재도약 비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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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김덕용 기자 kimd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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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구 서구청장 예비후보인 권오상 전 대구시 환경수자원 국장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세를 과시했다.

 

8일 권 예비후보에 따르면, 전날 대구 서구 비산네거리 농춘빌딩에 있는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다시 일어서는 서구를 만들기 위해 구청장에 도전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국민의힘 권오상 대구 서구청장 예비후보가 개소식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 예비후보 사무국 제공
국민의힘 권오상 대구 서구청장 예비후보가 개소식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 예비후보 사무국 제공

행사에는 국민의힘 김상훈(대구 서구)∙권영진(대구 달서병) 의원과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 장택현 후원회장, 윤진 대한노인회 서구지회장, 석강득 서구당협 수석부회장, 고동진 서대구공단 고문 등 등 지역 인사와 주민, 당원 2500여명이 운집했다. 행사 시작 전부터 약 2500여명의 지지자들이 한데 몰리며 현장은 지지열기로 뜨거웠다.

 

이 자리에서 권 예비후보는 서구 발전을 위한 3대 핵심 비전으로 △악취 문제 근본 해결 △서대구역세권 개발을 통한 부도심 조성 △염색공단 산업 구조 전환 등을 제시했다.

 

그는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해 음식쓰레기 처리장 폐쇄 추진, 하수처리장 통합 지하화, 환경시설 개선 및 악취 관리 강화 등 세부적인 공약을 발표했다. 서대구역세권 개발과 관련해서는 “대구시와 협력해서 서대구역세권 개발사업을 정상화하고 교통∙상업∙업무 기능을 결합한 대구의 새로운 부도심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권오상 예비후보 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 내빈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예비후보 사무국 제공
권오상 예비후보 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 내빈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예비후보 사무국 제공

서구 염색공단의 산업 구조 전환 필요성도 강조했다. 권 예비후보는 “염색공단은 도심 한가운데 있으면서 고속철도(KTX) 역과 고속도로가 인접한 전국적으로 드문 산업 입지”라면서 “업종 다양화를 통해 첨단∙고부가가치 산업을 유치하고 서구에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청년이 돌아오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 △도시철도 5호선 조기 추진 △전통시장 및 골목경제 활성화 △신도시 지역 육성과 노후 주거환경 개선 △어린이 교육 강화와 어르신 복지 확대 등 생활밀착형 정책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권 예비후보는 “서구는 지금 변화의 갈림길에 서 있다”며 “행정을 직접 경험한 준비된 후보로서 말이 아닌 행동과 성과로 보여주는 구청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현장에서 주민의 목소리를 듣고 함께 고민하며 서구의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경북 의성 출신인 권오상 예비후보는 대구 평리초∙평리중∙영남고를 졸업한 뒤 영남대학교 정치외교학과와 대학원 사회복지학과 석사를 마쳤다. 대구시 일자리노동정책과장, 택시물류과장, 환경수자원국장, 행정국장, 서구 부구청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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