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추가 차출 없이 ‘청와대 3실장 체제 유지’ 전망 [6·3 지방선거]

관련이슈 선거

입력 : 수정 :
이지안 기자 easy@segye.com

인쇄 메일 url 공유 - +

우상호·김병욱·김남준 등 도전
행정관급 포함 땐 10여명 달해

6·3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공직자 사퇴 시한인 5일 청와대 참모진 중 추가 사퇴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기존 ‘3실장’ 체제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대통령 직속기관에서는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이 사직 처리와 함께 본격 선거 준비에 돌입했다.

 

김 전 위원장은 이날 더불어민주당에서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공천을 받으며 출마 채비를 마쳤다. 김 전 위원장은 “지역 발전에서 뒤처지고 있는 경남을 다시 일으켜 세우라는 당원 동지들과 경남도민 뜻이 담긴 결정이라고 생각한다”며 “도지사직을 끝까지 다하지 못했던 송구한 마음을 경남의 변화와 발전으로 도민들께 보답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우상호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석 달여 앞둔 5일 강원 춘천시 강원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에서 강원도지사 선거 예비후보에 등록하기 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우상호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석 달여 앞둔 5일 강원 춘천시 강원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에서 강원도지사 선거 예비후보에 등록하기 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청와대 참모진 중 일찌감치 선거 준비에 돌입한 이들은 우상호 전 정무수석과 김병욱 전 정무비서관, 김남준 전 대변인 등이다. 이와 함께 행정관급까지 포함하면 청와대 내 출마 규모는 10여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우 전 수석은 민주당에서 강원지사 단수공천 후보로 결정됐다. 우 전 수석은 이날 강원지사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한 뒤 “대통령이 (윤석열에서) 이재명으로 바뀌었을 뿐인데 대한민국이 정말 눈부시게 바뀌고 있다. 강원도도 도지사가 바뀌면 어떻게 변하는지 피부로 느끼실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에선 일찌감치 안재윤·염동열씨가 예비후보 등록을 했고, 김진태 강원지사도 출마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병욱 전 정무비서관은 이날 이재명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 격인 경기 성남시장 출마를 선언하며 “지난 3년 시정의 비효율을 끊어내고 인공지능(AI) 기반 ‘성남형 실리콘밸리’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김남준 전 대변인은 이재명 대통령의 지역구였던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희망하고 있다. 송영길 전 대표도 출마 의사를 밝혀 민주당 내 교통정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외에 이선호 전 자치발전비서관은 울산시장에 서정완 전 행정관은 경기 하남시장에 각각 출마한다. 또 진석범 전 보건복지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은 경기 화성시장, 김광 전 자치발전비서관실 행정관은 계양구청장 선거에 나선다. 성준후 전 국민통합비서관실 행정관은 전북 임실군수에 도전한다.


오피니언

포토

[포토] 박진영-김민주 '선남선녀 커플'
  • [포토] 박진영-김민주 '선남선녀 커플'
  • 해외 패션쇼 떠나는 한소희
  • 초아, 확 달라진 비주얼
  • 초코 윤지 '상큼 발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