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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사곤 소프트웨어 부문, ‘옥타브’ 독립 브랜드 출범…산업 인프라 판도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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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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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산업 현장의 복잡한 데이터를 한눈에 꿰뚫는 ‘인텔리전스’의 시대가 열렸다. 헥사곤 AB(Hexagon AB)의 핵심 소프트웨어 부문이 옥타브(Octave)라는 새 이름으로 독립 브랜드를 출범하며 글로벌 산업 인프라 시장에 승부수를 던졌다.

 

옥타브 제공
옥타브 제공    

옥타브는 4일 서울에서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공식 발표하고 독립 브랜드 체제 전환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분사는 단순히 덩치를 나누는 수준을 넘어, 헥사곤 ALI(Asset Lifecycle Intelligence)와 SIG(Safety, Infrastructure & Geospatial) 사업부를 비롯해 브릭시스(Bricsys), ETQ, 프로젝트메이츠(Projectmates) 등 시장 선도형 포트폴리오를 하나로 묶은 ‘통합 인텔리전스’의 탄생을 의미한다.

 

오늘날 산업 현장은 시스템 단절과 신뢰하기 어려운 데이터라는 불확실성에 직면해 있다. 산업 현장에서도 디지털 전환 과정에서 데이터 통합은 운영 효율을 좌우하는 핵심 과제로 꼽힌다.

 

옥타브는 ‘대규모 인텔리전스의 실현’을 비전으로 내걸었다. 분산된 데이터를 맥락 기반 플랫폼으로 연결해 복잡성을 줄이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산업·도메인 특화 AI를 기반으로 구동되는 옥타브의 솔루션은 다음 네 가지 영역에서 성과 개선을 지원한다.

 

이번 독립 브랜드 출범은 글로벌 인프라 관리의 패러다임을 바꿀 전망이다. 단순히 소프트웨어를 공급하는 것을 넘어, 자산 전 주기를 아우르는 통합 플랫폼으로서 리더들의 의사결정을 돕겠다는 의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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