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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3월에 전국 눈·비···강원도엔 40㎝ 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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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윤진 기자 soup@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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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전국 곳곳에 눈·비
주 초반 낮 기온 평년보다↑
정월대보름, ‘개기월식’ 관측
지난달 14일 강원도 인제군 북면 용대리 인공폭포 매바위 인근 소나무에 눈이 쌓여있는 모습. 뉴시스
지난달 14일 강원도 인제군 북면 용대리 인공폭포 매바위 인근 소나무에 눈이 쌓여있는 모습. 뉴시스

 

3월 첫째주 월요일이자 연휴 마지막 날인 2일 전국에 비나 눈이 내리겠다. 강원 산간에는 최대 40㎝의 폭설이 내릴 전망이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밤부터 전남 해안을 시작으로 비가 시작돼 2일 수도권과 강원도, 경북 북동산지, 제주도에, 오전부터 그 밖의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나 눈이 내리겠다.

 

이번 눈·비는 곳에 따라 3일 오후에서 저녁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3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제주 20~60㎜(산지 최고 80㎜ 이상) △부산·울산·경남·경북동해안 10~30㎜ △강원동해안·산지 10~50㎜ △광주·전남·전북 5~20㎜ △수도권·서해5도·강원내륙·충청·대구·경북내륙·울릉도·독도 5~10㎜ 등이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산지 10~30㎝(많은 곳 40㎝ 이상) △강원북부동해안 3~10㎝(많은 곳 15㎝ 이상) △강원내륙·강원중부동해안 3~8㎝ △경기동부·강원남부동해안·충북북부·전북북동부·경북남서내륙·경북북부·경남서부내륙 1~5㎝ △충북중남부 1~3㎝ △서울·경기북서부 1㎝ 미만이다.

 

기상청은 이번 눈이 습하고 무거운 성질을 띨 것으로 보인다며 눈 무게로 인해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이 붕괴될 수 있어 각별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다만, 눈비로 인한 추위 걱정은 없겠다. 3월 첫 주 기온은 한낮 최고기온이 15도 안팎까지 오르며 평년보다 높겠다.

 

2일 아침 최저기온은 1~9도, 낮 최고기온은 4~13도가 되겠다. 3일은 아침 최저 0~8도, 낮 최고 6~15도 수준을 보이겠다.

 

2일부터 3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바람이 순간풍속 55km/h(15m/s) 안팎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남해안과 울산, 제주도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70km/h(20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면서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한편, 정월대보름인 3일에는 36년 만에 개기월식이 관측될 전망이다. 동풍의 영향으로 구름이 유입되는 동쪽 지역은 관측이 어려울 수 있으나, 그 밖의 지역에서는 맑은 날씨 속에 월식을 볼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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