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기성이 아내가 불쌍해서 사랑꾼이 됐다고 말한다.
그는 오는 3월 2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 아내와 일상을 공개한다.
배기성은 "저희 아버지가 완전 고지식의 끝"이라며 "결혼하면 아버지처럼 살지 않을 거라고 했는데 결혼 초반엔 닮아가더라"라고 한다.
그는 "(무뚝뚝한) 나한테 시집와서 어느 날 아내를 봤는데 불쌍했다. 다른 사람에게 시집 갔으면 더 행복했을 것"이라고 말한다.
배기성은 "그래서 더 노력해야겠단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인다.
그의 아내 이은비는 "남편이 사랑꾼이 되도록 하루에 한 번씩 뜨겁게 안아달라 했다"며 "이렇게 구체적으로 알려줘야 한다"고 말한다.
배기성은 "남자는 쑥스러운 게 아니라 진짜 모르는 것"이라고 한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결혼했다.
<뉴시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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