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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사관학교 80기 졸업식…바다 지킬 사관생도 137명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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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찬 기자 ps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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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은 27일 오후 경남 창원시 해군사관학교 연병장에서 제80기 해군사관생도 졸업식을 거행한다고 밝혔다.

 

졸업식에는 졸업생 가족·친지들을 비롯해 곽광섭 해군참모총장 직무대리 등 군 주요인사, 해군·해병대 동문 등 1700여 명이 참석한다.

해군사관학교 제80기 졸업식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박종원 사관생도가 26일 해군사관학교 충무공이순신 동상 앞에서 경례를 하고 있다. 해군 제공
해군사관학교 제80기 졸업식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박종원 사관생도가 26일 해군사관학교 충무공이순신 동상 앞에서 경례를 하고 있다. 해군 제공

졸업생 137명은 지난 4년간 ‘진리를 구하자, 허위를 버리자, 희생하자’는 교훈 아래 충무공의 후예로서 충과 무의 가치로 몸과 마음을 규율화했다.

 

대통령상은 종합성적 최우수자인 박종원 사관생도(24세, 함정)가 수상했다.

 

박종원 사관생도는 “자랑스러운 ‘국민의 필승해군’의 일원으로서 대한민국 해양주권 수호를 책임지고,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믿음직스러운 장교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졸업식을 마치는 제80기 해군사관생도들은 이후 병과별 초등군사반 교육을 수료한 뒤 각급 부대에 배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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