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출신 북한 전문가인 안드레이 란코프 국민대 교수가 라트비아에서 현지 당국에 구금됐다가 추방됐다고 25일(현지시간)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외신 보도를 종합하면 란코프 교수는 전날 라트비아 수도 리가에서 북한 관련 강연을 하던 중 라트비아 경찰에 체포됐다.
보도에 따르면 강연 주제는 ‘북한 지도부는 무엇을 원하고 무엇을 두려워하는가’였고, 란코프 교수는 강연 장소에서 리가시(市) 경찰에 연행됐다가 이민청으로 이송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현지에 구금됐던 란코프 교수는 이민 당국에 인계된 후 라트비아와 국경을 접한 에스토니아로 이동했다.
란코프 교수는 문자 메시지로 진행한 외신 인터뷰에서 “한마디로 말해 그들은 나를 나라에서 추방했다. 그게 전부”라고 전했다.
러시아 매체 RBC에 따르면 란코프 교수는 “라트비아가 나를 블랙리스트에 올렸다”고 언급했으나, 이 또한 구체적인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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