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年 2300억 투입, 1만개 일자리 창출…‘경기도형 장애인 복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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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오상도 기자 sdo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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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장애인 일자리 예산 2353억 투입...일자리 1만115개
‘2026년 경기도장애인일자리사업계획’…시설훈련, 기회수당
김동연 “장애인·비장애인 어우러지는 사회가 제대로 된 성장”

경기도가 올해 2353억원을 투입해 1만115개의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지난해보다 240억원(11.4%) 늘어난 수치로 역대 최대 규모다. 

 

25일 도에 따르면 이번 사업 추진은 장애인 고용촉진 활성화를 내세운 ‘2026년 경기도장애인일자리사업계획’ 수립에 따른 것이다.

 

지난해 3월 김동연 경기지사가 강남대 동아리 학생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경기도 제공
지난해 3월 김동연 경기지사가 강남대 동아리 학생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경기도 제공

앞서 도는 ‘더 많은 기회, 더 고른 기회, 더 나은 기회’를 위한 장애인 고용촉진 활성화 정책 목표로 삼았다. 이어 3대 목표와 4개 과제, 29개 세부 추진 사업을 짰다. 

 

이번 계획에선 일자리 창출 목표가 지난해 9163개보다 952개(10.38%) 늘었다.

 

앞서 김동연 지사는 지난해 3월 대학생 간담회에서 “더불어 사는 사회는 길게, 제대로 성장해 가는 사회”라며 “경기도와 도 공공기관이 장애인을 조금이라도 더 고용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같이 어우러지는 사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장애유형별, 장애 정도에 따른 맞춤형 일자리 수 확대에 초점을 맞췄다. 장애인직업재활시설 훈련과 장애인 기회수당을 지속해서 지원한다.

 

경기도청
경기도청

시각장애인안마사 심화직업훈련, 중증장애인 직업재활교육 사업, 택시운전원 양성사업, 발달장애인 보조기기 관리사 양성 등 맞춤형 교육훈련도 병행한다.

 

아울러 도내 28개 산하 공공기관의 장애인 의무 고용률을 5%로 높이고, 장애인 청년 인턴제·장애인 생산품 구입 연계 고용 강화를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이행도 강조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경기침체로 장애인 경제활동이 어려워지고 있다”며 “장애인 일자리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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