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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전북 김제 산란계 농장서 고병원성 AI(H5N1) 확진…도내 4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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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김동욱 기자 kdw7636@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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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 공덕면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 최근 검출된 H5형 항원이 정밀검사 결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1)로 확인됐다.

 

25일 전북도에 따르면 전날 해당 농장의 병성감정 정밀검사에서 검출된 H5 항원에 대한 농림축산검역본부 정밀검사에서 고병원성으로 판명 났다. 올해 겨울 들어 도내 네 번째 고병원성 AI 확진 사례이자 전국적으로는 48번째 발생이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한 한 산란계 농장 출입이 통제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한 한 산란계 농장 출입이 통제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방역 당국은 H5형 항원 확인 직후 초동대응팀을 즉시 해당 농장으로 투입해 출입을 통제했으며, 사육 중이던 산란계 8만1000마리에 대한 살처분에 나서 현재까지 6만1000마리를 진행됐다. 역학조사도 병행하고 있다.

 

당국은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발생 농장을 중심으로 반경 10㎞를 방역 지역으로 설정하고, 해당 구역 내 가금농장 49곳에 대해 이동 제한 조치를 내렸다. 이들 농장에 대해서는 정밀검사와 함께 집중 소독이 이뤄지고 있다. 전용 소독차량을 배치해 농장 진출입로와 주요 통행로에 대한 소독도 강화했다.

 

방역지역 외에도 철새 도래지와 수변 지역, 가금 밀집 단지 등 고위험 지역에는 소독차량 63대를 투입해 하루 두 차례 이상 소독을 이어가고 있다.

 

전북도 관계자는 “조류인플루엔자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축산 종사자는 철새 도래지 출입을 금하고, 농장 출입 차량과 출입자 소독, 장화 교체, 축사 내외부 매일 소독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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