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투자 유치·판로 확대 지원
국내 이동통신 3사가 다음 달 열리는 세계 최대 통신 박람회 ‘MWC26’에서 인공지능(AI) 유망 스타트업을 소개하고 글로벌 투자 유치를 지원한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MWC26 부대행사인 ‘4YFN’에 단독 전시관을 운영한다. 4YFN은 향후 4년 뒤 MWC 본 전시에 참여할 잠재력을 가진 스타트업을 발굴·지원하는 박람회다.
올해 6회째 참여하는 SK텔레콤은 AI·ESG 분야 스타트업 15곳과의 협업 성과, 핵심기술을 소개한다. 전시관엔 보안·공간·콘텐츠·에너지·헬스케어 등 여러 산업에 활용된 AI 기술이 마련된다. SK텔레콤은 다음 달 4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유럽 주요 벤처캐피탈(VC)을 초청해 투자 유치 설명회를 열고 스타트업 판로 개척도 지원할 계획이다.
KT도 단독 부스인 상생협력관을 운영하고 스타트업 12곳을 지원한다. 참가사들은 AI 솔루션, 플랫폼, 로보틱스 등 AX(AI 전환) 기반 기술을 통해 유럽 시장 진출을 모색한다. KT는 유럽 VC와 바이어를 초청해 투자·수출상담회를 운영하고, 참여 기업의 투자 유치·판로 확대도 도울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MWC26 현장에서 AI 스타트업 10곳과 글로벌 기업·투자사 미팅을 열고 기술 협력과 사업 연계 가능성을 논의한다. 협력사 3곳은 스타트업 최우수 기업을 선정하는 4YFN 어워즈 TOP20에 최종 후보로 선정되기도 했다.
LG유플러스는 LG그룹 계열사 역량을 결집한 ‘원(ONE) LG’ AI 데이터센터(DC) 전략도 공개한다. 전력·냉각·운영 전 영역을 아우르는 통합 솔루션 ‘비욘드 AI·레디 AIDC’를 선보이고, AI 인프라 사업자 입지를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2027년 준공을 목표로 건설 중인 파주 AIDC에 적용될 최신 기술과 차세대 운영 전략도 공유한다.
SK텔레콤도 아마존웹서비스(AWS)와 손잡고 울산에 유치한 AIDC와 고성능 그래픽처리장치(GPU) 클러스터 ‘해인’을 구축한 역량을 바탕으로 AI 인프라 핵심기술을 선보인다. AI DC 데이터를 통합 모니터링해 효율성을 높인 지능형 플랫폼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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