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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2차 종합특검’ 특검보 4명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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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민 기자 aaaa346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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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23일 2차 종합특검의 특검보 4명을 임명했다.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밤 언론 공지에서 이 대통령이 권영빈(사법연수원 31기), 김정민(군법무관 15회), 김지미(사법연수원 37기), 진을종(사법연수원 37기) 특검보를 임명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권 특검을 보좌해 ‘3대 특검’(내란·김건희·채해병) 이후 ‘노상원 수첩’ 관련 의혹 등 남은 의혹을 수사하게 된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및 외환·군사 반란 혐의, 윤 전 대통령 부부를 둘러싼 각종 선거 개입 및 권력형 비리 의혹 등도 수사한다. 

 

강유정 대변인. 연합뉴스
강유정 대변인. 연합뉴스

앞서 권 특검은 대한변호사협회 등에서 특검보 후보자를 추천받고, 18일 이 대통령에게 임명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진다. 특검법상 이 대통령은 임명 요청을 받은 지 5일 이내 특검보를 임명해야 한다. 법상 총 5명의 특검보를 임명하게 돼 있어 나머지 1명은 추후 추천 및 임명 절차를 거칠 것으로 보인다. 

 

2차 종합특검의 기본 수사 기간은 90일이다. 이후 30일씩 두 차례 연장이 가능해 준비 기간 20일을 포함하면 최장 170일 동안 수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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