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상 전 대구시 자치행정국장이 대구 북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전 국장은 출마 선언문을 통해 “새로운 변화와 파고 속에서 북구의 미래 성장을 견인하고, 주민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겠다”고 21일 밝혔다.
그는 공약으로 '경제가 살아나는 활력 도시'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김 전 국장은 “대구∙경북 신공항 시대를 대비해 북구를 경제 관문도시로 육성하겠다”며 “30분 이내로 연결되는 공항과 연계한 산업, 물류, 관광 인프라를 선제적으로 구축하고, 각종 후적지와 주변 지역을 미래 성장 거점으로 개발해 투자와 일자리를 끌어오겠다”고 빍혔다.
‘청년이 머물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도 제시했다. 청년 일자리를 비롯해 창업, 주거, 문화 공간을 확대해 떠나는 북구가 아닌 돌아오는 북구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보육과 교육 지원을 강화해 부모의 부담을 줄이고, 아이들이 꿈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또한 김 전 국장은 ‘더불어 함께 하는 복지 북구’ 실현에도 힘을 보태기로 했다. 그는 “경로당 급식과 건강 돌봄을 확대하고, 노후 생활 안정과 여가 프로그램을 강화하겠다”며 “사회적 약자에 대한 촘촘한 복지망을 구축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북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 교통, 안전 등 생활 인프라를 체계적으로 개편하고, 주민이 행정의 주인이 되도록 참여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경북 의성 출신인 김 전 국장은 경북대 정책정보대학원(정치학 석사)을 졸업하고, 대구시 대변인, 서구 부구청장, 신공항추진본부장, 자치행정국장, 대구문화 예술진흥원 기획경영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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