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지연구소 소속 손우주(사진) 박사가 남극 크릴의 군집 특성 등의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매년 전 세계에서 2명만 선발하는 ‘남극연구과학위원회(SCAR) 과학-정책 펠로’에 선정됐다.
극지연구소는 SCAR펠로에 선정된 손 박사가 올해 10월 호주 호바트에서 열리는 남극해양생물자원보존위원회(CCAMLR) 과학위원회 회의에 공식적으로 참여한다고 5일 밝혔다. 남극은 특정 국가의 영토권이 인정되지 않는 지역이라 모든 규정이 국제합의에 따라 결정된다. 손 박사가 참여하는 CCAMLR는 연구결과를 실제 정책이나 규정으로 전환하는 역할을 하는 곳이다. SCAR펠로에 선정되면 CCAMLR의 회의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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