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는 12일 산하 기관 관계자들에게 "결국 제일 중요한 것은 자율적 긴장감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 은평구 한국행정연구원 대강당에서 열린 5개처(인사혁신처·법제처·식품의약품안전처·국가데이터처·지식재산처) 및 원자력안전위원회 업무보고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언급했다.
그는 이날 보고하는 여섯 기관이 모두 "굉장히 역할이 중요하다"며 "대통령님 신뢰도 높고 현재까지 일을 잘하고 계신 곳이어서 특별히 국민께서 거는 기대도 크다"고 평가했다.
이어 지난해 말 생중계로 이뤄진 대통령 업무보고에 대해 "본질적인 것은 국민께서 지켜보시면서 진행됐다는 것"이라며 "우리 하는 일의 민주주의적 본질이 드러난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돌아봤다.
그러면서 "일상적인 것은 각 기관이 자율적으로 맡은 책임을 다하며 진행하는 것"이라며 "이런 (보고) 과정을 각 기관의 민주적 자율성, 자율적 긴장감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는 하나의 시작으로 삼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김 총리는 지난 9일에는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업무보고를 진행한 바 있다.
<연합>연합>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전업자녀](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1/11/128/20260111509892.jpg
)
![[특파원리포트] 21세기 ‘흑선’ 함대에 마주선 한·일](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1/11/128/20260111509858.jpg
)
![[박영준 칼럼] 美 국방전략 변화와 한·미 동맹 과제](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1/11/128/20260111509810.jpg
)
![[심호섭의전쟁이야기] 과감한 결단이 얻어낸 ‘전장의 운’](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1/11/128/20260111509814.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