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성매매 여성으로 비난하며 평화의 소녀상 철거를 요구하는 시위에 대해 “얼빠진 사자명예훼손”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 대통령은 6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중 하나인 엑스(X·옛 트위터)에 한 기사 링크를 공유한 후, 이같이 반응했다. 해당 기사는 소녀상에 ‘철거’라는 문구가 쓰인 마스크를 씌우거나 검은 천으로 가리는 등의 방식으로 시위를 벌여온 극우 성향 시민단체 ‘위안부법폐지국민행동’ 김병헌 대표 등 4명이 경찰에 입건돼 수사 중이라는 내용을 다뤘다.
김 대표가 운영하는 단체는 전국 각지의 소녀상 앞이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자택 앞 등을 찾아가 SNS에서 이뤄지는 이른바 ‘챌린지’ 방식으로 소녀상 등을 모욕하는 시위를 벌였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4년 만에 부활한 ‘버핏과의 점심’](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5/17/128/20260517511419.jpg
)
![[특파원리포트] 불통 지운 주중대사관, 대사의 자질](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4/26/128/20260426510505.jpg
)
![[김정기의호모커뮤니쿠스] 생산적인 말을 위한 입조심](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04/27/128/20250427510612.jpg
)
![[이삼식칼럼] ‘출산율 0명대’ 탈출만으론 부족하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4/12/128/20260412510302.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