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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보훈회관 개관…보훈 문화 확산 거점 역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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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김동욱 기자 kdw7636@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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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 지역 보훈단체의 숙원이던 보훈회관이 문을 열었다.

 

23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고창읍 성산로에 들어선 고창군 보훈회관에서 보훈 단체장과 보훈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23일 오후 전북 고창군 고창읍 성산로에 열린 고창군 보훈회관 개관식에서 심덕섭 고창군수를 비롯한 정치인, 보훈 단체장, 보훈 가족 등이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고창군 제공

고창군 보훈회관은 총사업비 49억5000만원을 들여 1418㎡ 부지에 연면적 994.2㎡ 규모로 건립됐다. 내부에는 보훈단체 사무실을 비롯해 다목적실, 소회의실, 상담실, 자활사업단이 운영하는 카페 등이 마련돼 보훈 가족은 물론 군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이번 보훈회관 개관은 민선 8기 심덕섭 고창군수의 공약인 ‘기억하고 책임지는 사회복지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그동안 시설 노후화와 단체 분산으로 불편을 겪어온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에게 통합된 활동 공간과 지원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더욱 체계적인 보훈 복지 서비스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고창군은 그동안 국가보훈 대상자에 대한 예우 강화와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다. 올해 3·1절과 광복절, 순국선열의 날 등을 계기로 독립 유공자 14명이 추가로 서훈되면서 고창 출신 독립 유공자는 모두 116명으로 늘었다. 보훈 대상자 보훈 의료 위탁병원 지정, 호국보훈 수당 미신청자 추가 발굴, 보훈 가족 한마당 행사 등도 추진해 호응을 얻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보훈회관은 보훈가족의 명예와 긍지를 높이고 애국정신을 계승하는 상징적인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존경과 감사로 보답하는 보훈 행정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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