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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최우수 지자체…특별교부세 2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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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김동욱 기자 kdw7636@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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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평가에서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최고 등급을 받으며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김제시는 243개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된 행안부 평가에서 기초 시 부문 가등급을 획득해 특별교부세 2억원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소비쿠폰 지급 실적을 비롯해 집행 및 사용처 확대 노력, 신청·지급 편의성 제고, 홍보 실적 등 사업 전반의 집행 성과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이뤄졌다.

 

정성주 전북 김제시장(왼쪽 세 번째)이 22일 행정안전부 주관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평가에서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자 직원들과 함께 자축하고 있다. 김제시 제공

김제시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지급률 99.38%, 2차 지급률 98.95%를 기록하며 전북도 내 시 가운데 가장 높은 지급률을 달성했다. 특히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와 마을 방송, 문자 알림 등 다양한 홍보 수단을 활용해 고령자와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신청 누락을 최소화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김제사랑카드 추첨 이벤트 등 소비 촉진 프로그램을 병행해 지역 내 소비 활성화와 민생 지원 효과를 조기에 가시화한 성과도 인정받았다.

 

선불카드와 김제사랑카드 사용처 분석 및 소상공인 대상 설문조사 결과 소비쿠폰은 △음식점·카페(27%) △마트·슈퍼·편의점(19%) △의류·이미용업(18%) △병원·약국(9%) 등 시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업종을 중심으로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소상공인이 체감한 정책 효과로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78%) △사업 운영에 도움(67%) △15% 이내 매출 증가(44%) △15~30% 매출 증가(37%) 등으로 조사돼 소비쿠폰 정책 효과가 현장에서 뚜렷하게 나타난 것으로 분석됐다.

 

김제시는 이 같은 성과가 신속한 집행과 체계적인 홍보, 사후 효과 분석을 바탕으로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역경제 활성화의 핵심 정책으로 정착시킨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 2억원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 안정 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 성과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현장 공무원들의 신속한 대응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더욱 촘촘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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