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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터·정국 "추우니 감기조심!" 열애설 이후 각자 첫 공식 팬 소통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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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12-14 17:39:43 수정 : 2025-12-14 17:39:42
박지현 온라인 뉴스 기자 jullsj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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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정국과 에스파(aespa) 윈터. 세계일보 자료사진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과 에스파(aespa) 윈터가 열애설이 불거진 이후 각자 첫 근황을 전했다.

 

윈터는 지난 13일 팬 소통 플랫폼 버블(bubble)을 통해 "이번 주말 추우니까 감기 조심하고! 눈 왔으니까 길 조심하고!"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정국 또한 바로 다음 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별다른 내용 없이 자신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방탄소년단(BTS) 정국. 정국 인스타그램

두 사람의 근황에 열애설과 관련된 언급은 없었으며, 열애설 이후 첫 공식 소통이라는 점에 대중의 관심이 집중됐다. 

 

한편,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윈터와 정국이 유사한 디자인의 문신과 인이어, 팔찌, 모자 등 같은 악세서리를 착용한다는 점을 근거로 든 열애설이 제기됐다.

 

열애설 추측글이 온라인에서 확산되면서 다양한 언론 보도도 이어졌으나, 각자의 소속사인 빅히트 뮤직과 SM엔터테인먼트는 아직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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