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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오늘(4일) 서울 등 중부에 ‘첫눈’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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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준 기자 blondi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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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 불어 체감 온도 더 낮아
사진은 지난 3일 광주지역에 눈이 내리는 모습. 뉴시스

목요일인 4일 퇴근 무렵부터 서울을 포함한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최고 5cm 안팎에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눈과 함께 강풍이 불어 빙판길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이창재 기상청 예보분석관은 정례 예보 브리핑을 통해 “오늘(4일) 오후부터 밤사이 서울을 포함한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적설이 예상된다”며 “수도권과 강원 내륙 산지를 중심으로 시간당 1~3㎝씩 강한 눈이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다.

 

이번 눈은 퇴근길과 맞물려 집중적으로 내릴 전망이다. 퇴근 시간대 짧은 시간에 강하게 내리는 가운데 강풍을 일부 동반할 수 있기 때문에 눈보라 형태일 수 있다.

 

이 예보분석관은 “이번 적설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1~5㎝ 내외를 기록하고, 기온이 낮은 경기 북동부와 강원북부내륙은 대설주의보 이상의 3~8㎝ 이상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퇴근 시간 오후 6시 전후로 적설이 가장 집중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강수가 나타나는 시점에 저기압이 발달하면서 돌풍에 대한 추적도 필요하다”며 “내일(5일) 강수가 지나간 뒤 새벽에 내렸던 강수들이 얼어붙으면서 도로 살얼음과 빙판길에 대한 주의도 각별히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강추위는 주말부터 풀리겠다.

 

5일까지는 강추위가 지속되고 토요일(6일)과 일요일(7일)에는 온화한 서풍이 유입되면서 낮 기온이 최고 10도까지 올라갈 전망이다.

 

다음 주 주말에는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추위가 다시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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