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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수 삼척시장 "4년간 이뤄낸 성과 바탕, 내년도 7대 시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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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11-29 07:56:45 수정 : 2025-11-29 07:56:45
삼척=배상철 기자 bs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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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수 삼척시장이 이달 27일 열린 삼척시의회 정례회 시정연설에서 “민선 8기 4년간 이뤄낸 성과를 토대로 지역의 구조적 전환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에 집중하는 한편 2026년을 새로운 미래를 여는 시작점으로 삼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박상수 삼척시장이 이달 27일 열린 삼척시의회 정례회 시정연설을 통해 시정 운영 방향을 밝히고 있다. 삼척시 제공

박 시장은 이날 △수소·탄소중립 기반 신 성장산업으로 지역경제 회복 견인 △교통 기반시설 확충으로 도시 경쟁력 강화 △폐광 위기를 새로운 성장 기회로 전환 △정주기반 강화로 ‘찾아오는 도시’ 조성 △중심지 기능 회복과 도시재생으로 지속성장 기반 마련 △관광서비스 활성화로 ‘1000만 관광도시’ 도약 △농·어촌 활력거점 조성과 시민 복지·안전망 강화 등 2026년 시정 7대 추진방향을 내놨다.

 

박 시장은 신 성장산업과 관련해 “삼척시는 수소특화 일반산업단지와 임대형 공장 건립을 마무리하고 기업 입주를 가속화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액화수소 신뢰성 평가센터 운영,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 산·학·연 기반 수소경제 생태계 완성에도 속도를 낼 것”이라며 “탄소 포집·활용·저장 진흥센터 건립과 이차전지 전기화제 복합시험 인증 플랫폼 구축으로 에너지·방재 기술 산업을 선도하고 관련 기업도 유치하겠다”고 덧붙였다.

 

박 시장은 “도시 기반시설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영월·삼척 고속도로는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와 50억원 예산 반영에 따라 실시설계와 착공이 가능해진만큼 조기 착공을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동해선 고속화 기반 마련 등 광역 교통망 확대로 동해안 고속철도 시대를 준비하고 주요 도로개선사업도 계획대로 추진, 시민 이동 편의를 높일 방침이다.

 

또 중입자 암치료센터 기반 의료산업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의료·교육·치유·관광이 결합된 성장모델을 구축해 폐광지역 미래 먹거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서울·지방 상생 주택사업인 골드시티를 추진하고 교육발전특구 글로컬 대학 육성, 공공기관 이전 기반 확충으로 생활여건 개선에도 집중한다.

 

박상수 삼척시장이 이달 27일 열린 삼척시의회 정례회 시정연설을 통해 시정 운영 방향을 밝히고 있다. 삼척시 제공

박 시장은 “삼척의료원 신축 이전에 따른 부지 활용, 정라·정하·당저동 일원 도시재생과 노후주거지 정비 등으로 도심 공동화를 막고 중심상권 활성화를 추진할 것”이라며 “정라유원지 대형호텔을 조기 착공하고 삼척루지 조성사업과 에너지 관광복합단지 추진, 파크골프장 추가 조성, 국민체육센터·제2복합스포츠타운 등으로 사계절 스포츠 관광기반을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농·어촌과 복지·안전망과 관련해 그는 “임대형 스마트팜(smart farm)과 청년 농촌보금자리 조성을 완료하고 어촌 신활력증진사업과 해양생태계 복원으로 농·어촌 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들 계획”이라며 “동시에 시니어클럽 신축, 노인 일자리 확대, 영유아·아동 복지 강화와 재해 예방 기반시설 확충으로 시민 안전과 돌봄을 강화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박 시장은 “민선 8기 성과로 마련한 변화의 발판을 구체적 결실로 이어가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삼척을 완성하겠다”며 “재정 불확실성 속에서도 효율적인 예산 운영과 국·도비 확보로 지역 성장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동시에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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