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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GS리테일과 ‘새청무’ 쌀 2만t 공급 협약…역대 최대 규모

입력 : 2025-11-30 05:45:46 수정 : 2025-11-30 05:45:44
무안=김선덕 기자 sdki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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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가 28일 도청에서 GS리테일과 전남 대표 품종인 ‘새청무’ 쌀 2만t(약 600억 원 규모)을 공급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전남도와 GS리테일 간 협력 가운데 역대 최대 물량으로, 전남 쌀 소비 확대와 농가 소득 안정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협약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허서홍 GS리테일 대표이사를 비롯해 원료곡 공급에 참여하는 김용경 장흥 정남진통합RPC 대표, 서만원 순천농협 상임이사, 이효상 해남 화산농협 본부장, 이재윤 농협유통 양곡부 단장 등이 참석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28일 도청 접견실에서 허서홍 GS리테일 대표이사와 전남 대표 쌀 품종 ‘새청무’ 쌀 활용 FF상품 출시와 안정적인 2만t 원료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 전남도 제공

협약에는 △새청무 쌀을 활용한 신선식품 개발·출시·판매 △공동 마케팅 추진 △소비 촉진 및 홍보 지원 △원료곡 안정 공급 등이 담겼다.

 

GS리테일은 찰기·윤기·밥맛이 우수한 새청무 쌀을 활용해 전국 GS25 매장에 도시락, 삼각김밥, 김밥류 등 프리미엄 신선식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지역 농산물을 기반으로 한 고품질 간편식 개발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전남도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새청무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수도권 소비자 대상 홍보 영상 제작 등 소비 활성화 정책을 강화하기로 했다.

 

앞서 전남도는 지난 8월 CJ제일제당에 새청무 원료곡 1만t을 공급해 ‘햇반’ 제품으로 출시하게 했으며, 전국 140여 곳의 얌샘김밥에도 새청무 쌀을 지속 공급하는 등 판로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새청무는 9년 연구 끝에 개발된 전국 점유율 1위(17%)의 대표 품종”이라며 “GS25 도시락과 삼각김밥 등 다양한 제품에 활용되면 전남 쌀 판로 확대는 물론 농가 소득 증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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