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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세 박한별 논란 딛고 폭풍 셀카…여전한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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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11-28 07:12:36 수정 : 2025-11-28 07: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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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한별이 완벽한 미모를 자랑했다.

 

그는 27일 소셜미디어에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박한별은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그는 올블랙 패션을 소화했다.

 

박한별은 미소 지었다.

 

그는 뚜렷한 이목구비를 뽐냈다.

 

한편 박한별은 올해 3월 종영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로 복귀했다.

 

그는 지난 2017년 유리홀딩스 전 대표와 결혼했으나 2019년 남편이 이른바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되며 논란이 됐다. 남편은 그룹 빅뱅 출신 승리와 2015~2016년 외국인 투자자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 1년 8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 받았다. 이에 박한별은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2019) 이후 활동을 중단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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