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북서부 이들리브 지역에서 무기고가 폭발해 인명피해가 났다.
27일(현지시간) 시리아 국영 SANA 통신, 알이크바리아 방송 등에 따르면 전날 이들리브 외곽 도시 카프르타카림의 한 농장에서 주민들이 올리브를 수확하던 도중 근처 무기고에서 폭발이 일어나 5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쳤다.
이 무기고엔 미사일과 탄약 등이 보관돼 있었고 부근의 공사 때문에 사고가 났다고 당국은 설명했다.
분쟁 감시단체 시리아인권관측소(SOHR)는 지난 8월에도 이들리브 지역에서 탄약고가 폭발해 최소 4명이 사망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들리브 등 시리아 북서부는 옛 바샤르 알아사드 독재정권 시절 이슬람 반군 하야트타흐리르알샴(HTS)의 근거지였다.
HTS 수장 아메드 알샤라가 작년 12월 아사드를 축출한 뒤 임시대통령에 올라 권력을 잡은 뒤에도 일부 무장단체가 이 일대에 거점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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