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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태 대림성모병원 회장, 국제병원연맹(IHF) 공로상 수상

입력 : 2025-11-15 06:23:59 수정 : 2025-11-15 06:23:59
권이선 기자 2su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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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성모병원은 김광태 회장(대한병원협회 명예회장)이 지난 10일(현지시간)부터 13일까지 스위스 제네바 국제회의센터(CICG)에서 열린 ‘제48차 국제병원연맹(IHF) 세계병원대회’에서 공로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제병원연맹(IHF), 제네바대학병원(HUG)에서 주최 및 주관했으며 90여개국의 보건의료전문가 및 병원종사자 1500여명이 참석하여 국제적 교류와 협력을 촉진하는 중요한 플랫폼이 됐다.

지난 12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48차 국제병원연맹(IHF) 세계병원대회에서 김광태 대림성모병원 회장(오른쪽 두번째)이 공로상을 받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대림성모병원 제공

12일 스위스 제네바 캠퍼스 바이오텍에서 진행된 2025 IHF 어워드는 세계 의료계의 뛰어난 업적을 기리는 공식 시상식이다. 8개 부문의 수상자들을 기리는 자리로 지난 10년간 의료계의 미래를 만들어온 병원과 의료기관을 기리는 권위있는 시상식이다.

 

공로상을 수상한 김광태 회장은 대한병원협회와 국제병원연맹 회장을 역임하며, 세계 병원 간의 교류와 협력 증진에 크게 기여했다. IHF 회장 재임 시절 전 세계 우수 병원과 혁신 사례를 선정 및 시상하는 ‘IHF Awads’를 제정하여 의료계의 세계적인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10년 동안 물심양면으로 봉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아울러 ‘김광태 그랜드 어워드(Kwang Tae Kim Grand Award)’를 10여년간 재정적으로 후원하며 국제적 의료계 리더십 함양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꾸준하게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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