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숙이 예비남편 상철에 애정을 과시했다.
13일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은 ‘나는솔로’에 출연한 28기의 마지막 이야기를 공개했다.
영상에서 정숙은 ‘솔로나라’에서 몰랐던 상철의 매력 3가지를 말해달라는 질문을 받았다. 그녀는 “세가지나?”라며 입을 가리고 웃었다. 답변으로는 “나를 많이 사랑해주고, 지금까지 만난 남자 중 제일 다정하다, 나와 아기를 책임져준다고 하는 남자다움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상철도 정숙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정숙이 임신했을 때 기분에 대해 묻자 그는 “처음에는 안 믿겼지만 소식을 듣자마자 휴가내고 바로 정숙과 함께 병원에 가 검사받는 내내 옆에 있었다. 너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숙은 상철이 임신 소식을 듣자마자 바로 아이를 낳자고 했었다며 그에게 달달한 눈빛을 보냈다.
촬영 이후 정숙은 상철과 모임에서 만나 현실 커플로 발전했다. 이후 혼전임신 사실을 밝히며 시청자들의 축복을 받았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아베 본색’ 다카이치](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12/128/20251112517577.jpg
)
![[세계포럼] ‘종묘 뷰’ 세운상가 재개발](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12/128/20251112517575.jpg
)
![[세계타워] ‘야수의 심장’ 속마음은?](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12/128/20251112517527.jpg
)
![[기고] ‘외로운 늑대’ 설칠까 불안한 대한민국](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12/128/20251112517163.jpg
)








![[포토] 아이린 '완벽한 미모'](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11/300/2025111150797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