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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양 "1년 배달앱 식비 4천만원…혼자 10인분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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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11-13 07:38:00 수정 : 2025-11-13 07:3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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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0만 구독자'를 보유한 먹방 유튜버 쯔양이 배달을 통한 식비만 4000만원 넘게 쓰고 있다.

 

쯔양은 12일 방송된 KBS 2TV 예능물 '배달왔수다'에서 이렇게 밝혔다.

 

MC 김숙이 "배달앱에 얼마 찍혀 있는지 진짜 궁금하다"라고 묻자 이처럼 설명했다.

 

쯔양은 "제가 마지막으로 봤을 때 1년에 4000만 원 이상이었다“라고 답했다.

 

김숙은 "4000만 원이면 연봉"이라고 놀랐다.

 

이날 김숙과 MC 이영자는 닭발, 쪽갈비, 평양냉면, 한우육회비빔밥 등 총 50인분의 음식을 포장해 쯔양 집을 방문했다.

 

이영자가 "배달시킬 때 원래 이런 조합으로 시키나"라고 묻자, 쯔양은 "저는 한 가지 음식 많이 먹는 걸 잘 못 한다. 여러 가지 음식을 많이 시킨다"라고 전했다. "혼자 먹을 땐 10인분 정도 시킨다. 각 3인분씩 다른 종류로 주문한다"고 부연했다.

 

이어 쯔양의 거대한 팬트리와 냉장고 네 대 속을 확인한 이영자는 "눈 돌아간다"라고 감탄했다.

 

팬트리를 가득 채운 라면들 가격에 대해선 "생각보다 가공식품이 비싸지 않다. 150만 원 정도"라고 전했다. 이영자는 "라면에 누가 150만 원을 쓰나"라고 반문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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