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밤사이 경북 경산과 영천에서 공장 화재가 잇따랐다.
12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0시45분쯤 경산시 압량읍 한 섬유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이날 오전 4시20분쯤 큰불이 잡혔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공장 건물 1개 동(900여㎡)과 차량 3대가 불에 탔다.
또 이날 오전 2시31분쯤 영천시 청통면 계지리에 있는 폐수 재처리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진화 차량 18대와 인력 40여명을 투입해 이날 오전 5시7분쯤 큰 불길을 잡았다.
현재까지 공장 1개 동이 불에 탔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당국은 밝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이 마무리되는 대로 자세한 화재경위 및 피해 내용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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