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내항에서 벌크화물을 훔친 혐의로 해양경찰의 수사를 받던 피의자가 숨진 채 발견됐다.
5일 중부해경청 등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전 11시 28분께 인천 자택에서 숨져 있는 전 인천내항부두운영주식회사(IPOC) 직원 A씨를 가족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A씨 사망과 관련해 타살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지난해 3월부터 한 달 동안 인천항 내항으로 들어온 사료 부원료 84t가량을 훔쳐 외부로 빼돌린 혐의(특수절도)로 다른 직원 3명과 함께 해경의 수사를 받고 있었다.
이들 전 IPOC 직원 4명은 25t 화물차 1대당 300만원의 대가를 받고 사료 부원료를 빼돌린 것으로 알려졌다.
중부해경청 관계자는 "A씨가 사망해 공소권 없음으로 수사를 종결하고 그와 함께 수사받던 전 직원들은 이르면 다음주께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연합>연합>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대만의 과도한 ‘표기 생트집’](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1/128/20251211519628.jpg
)
![[기자가만난세상] 서투름의 미학… 배우는 중입니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1/128/20251211519591.jpg
)
![[세계와우리] NSS의 침묵과 한국의 역할](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1/128/20251211519617.jpg
)
![[삶과문화] 세상의 끝서 만난 문학 축제](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11/128/20251211519573.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