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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다시 신발끈 묶는다…미야자키 마무리훈련 돌입

입력 : 2025-11-05 11:32:18 수정 : 2025-11-05 11:32:17
송용준 선임기자 eidy015@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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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가 한국시리즈의 쓰라린 아픔을 씻고 2026년을 위해 다시 신발끈을 묶는다. 

 

한화는 5일 마무리 훈련이 열리는 일본 미야자키로 선수단이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번 마무리 훈련은 23일까지 일미야자키 소켄구장에서 진행된다.

[대전=뉴시스] 김근수 기자 = 31일 대전 중구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KBO 한국시리즈 5차전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시작 전 한화 김경문 감독이 그라운드를 응시하고 있다. 2025.10.31. ks@newsis.com

캠프 규모는 김경문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9명, 윤산흠, 황준서, 조동욱 등 투수 17명, 허인서 등 포수 4명, 심우준, 이도윤, 황영묵 등 내야수 10명, 김태연, 이진영, 이원석 등 외야수 8명, 트레이닝코치 4명 등 53명이다. 신인 선수중에는 외야수 오재원, 내야수 최유빈, 권현규가 마무리캠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화는 이번 마무리캠프를 통해 1군급 선수들의 보강 및 내년 1군에서 활약할 신진급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위한 담금질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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