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운영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페스티맵’이 ▲실시간 주차장 혼잡도 안내 ▲참여형 NFC 스탬프투어 기능을 새롭게 도입함에 따라, 맞춤형 기능이 특화된 디지털 축제 웹서비스로 한층 더 성장했다고 밝혔다.
페스티맵의 신규 기능 도입은 관람객 편의성과 축제·행사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방문객은 보다 쾌적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고, 주최 측은 데이터 기반의 운영 관리가 가능해졌다.
특히 기존의 웹사이트 제작 방식과 달리 자체 개발한 자동화 백오피스를 통해 저렴하고 빠른 제작이 가능하다는 것이 큰 강점이다. 또한 축제 운영 기간 동안만 사이트를 운용하는 일회성 웹사이트 활용 방식을 적용해 비용 절감은 물론, 지속적인 관리 업무로 인한 행정력 낭비를 줄일 수 있어 많은 지자체와 주최 측으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년간 페스티맵은 전국 16개 축제 및 기관에서 총 56회 도입되며 현장에서 활용됐다. 단순한 안내 서비스에 그치지 않고, 축제 캐릭터 리뉴얼 및 신규 디자인 개발 등 지역 축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맞춤형 지원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페스티맵은 2024 창업중심대학, 2025 청년창업사관학교에 연이어 선정되며 주요 육성기업으로 성장했다. 축제 현장의 디지털 전환(DX)을 견인하는 기업으로서 향후 더 많은 축제와 협력할 계획이다.
채혜송 페스티맵 대표는 “축제의 디지털화는 더 많은 사람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드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꼭 필요한 DX 기능과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이며 지역 축제와 문화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페스티맵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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