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문화진흥원(원장 정광렬)은 지난 31일 서울 성동구 SPACE S1에서 ‘문화가 있는 날’운영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문화시설과 기업간 네트워크 장을 마련하기 위해 ‘2025 문화가 있는 날 파트너십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문화시설 및 기업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3개 기관과 기업에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과 지역문화진흥원장의 감사패를 시상하였다.
문화가 있는 날의 대표사업으로 청년예술인들에게 공연의 기회를 제공하는 ‘청춘마이크’공연팀의 무대 및 청춘마이크 10년의 성과와 과정을 보여주는 전시 체험 등이 진행되었다.
‘문화가 있는 날’은 2014년 1월부터 매주 마지막 수요일과 그 주간에 영화관, 공연장, 미술관, 문화재, 스포츠 시설 등 전국 2000여개 이상의 문화시설에서 할인 또는 무료관람, 야간개방 등의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대국민 문화향유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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