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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는 지난 27일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에 위치한 농촌진흥청 본청 대강당에서 열린 감사패 수여식에서 이승돈 농촌진흥청장으로부터 재해 복귀지원 현장 기부 감사패를 받았다.
이승돈 농촌진흥청장은 “지난여름 수해를 입은 농가의 빠른 복구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앞서 맘스터치 가맹본부는 지난 8월 경남 지역 내 8개 가맹점과 집중호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산청군 수해 지역에서 물품 지원 등으로 피해 농가 복구에 기여했다.
올해 3월에도 경북 지역 대규모 산불 진화에 투입된 영덕소방서와 의성소방서에 자사 싸이버거 800인분을 전달하는 등 지역 사회 영웅을 위한 기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소외된 이웃과 지역사회의 숨은 영웅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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