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품종·잡곡별 맞춤 알고리즘으로 건강한 식문화 선도
혁신 기술력과 프리미엄 디자인으로 고객이 먼저 찾는 브랜드로 발돋움
프리미엄 주방가전기업 ㈜쿠첸이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2025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에서 전기밥솥 부문 5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인증 수여식에는 쿠첸 품질경영실 백세현 상무와 한국표준협회 문동민 회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는 한국표준협회와 한국품질경영학회가 공동 개발한 품질 측정 모델이다.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이용한 경험이 있는 소비자와 해당 산업의 전문가들이 다각적으로 품질의 우수성과 만족도를 조사하여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쿠첸은 제품 성능, 신뢰성, 내구성, 사용성, 안전성과 접근성 등 사용품질 지수는 물론 제품 이미지와 인지성, 신규성 등 감성품질에서도 최고 등급을 획득해 전기밥솥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쿠첸은 '밥솥의 핵심은 밥맛'이라는 신념 아래 끊임없는 연구 개발과 품질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2019년 밥맛연구소를 출범한 이후 '국내 최초 2.1초고압 밥솥', '국내 최초 트리플 밥솥' 등을 통해 밥맛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으며, 올해는 국내 최고 2.2초고압 123도 취사온도를 탑재한 '123 밥솥'을 출시하며 업계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쿠첸 '123 밥솥'은 국내 최고 압력 2.2기압과 123℃ 초고온을 구현한 혁신적인 밥솥으로, 기존 대비 더 빠르고 부드럽게 잡곡밥과 백미밥을 완성한다. 혼합잡곡 쾌속 메뉴 기준 취사 시간은 27분에서 19분으로, 백미쾌속은 단 10분 만에 완성된다. 서리태 기준 2.1기압 밥솥 대비 식감이 42% 개선되었으며, 쿠첸 특허 기술 '파워락' 구조가 초고압을 안정적으로 잡아준다.
밥맛 알고리즘도 강화되어 신동진, 삼광 등 대표 쌀 품종 5종과 귀리, 흑미, 혼합잡곡 등 건강 잡곡에 특화된 전용 알고리즘을 제공한다. 내솥 재질(스테인리스/코팅)에 따라 알고리즘이 다르게 적용돼 재료별 최적의 밥맛을 구현한다.
또한 쿠첸은 밥솥의 본질과 가치에 집중한 디자인으로 국내외 디자인상을 휩쓸며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123 밥솥'은 전통적인 밥솥 외관을 탈피한 '돔(Dome)' 형태 디자인으로,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작품과 같은 쿠첸의 '갤러리 오브제 디자인'은 공간의 품격을 한층 높인다.
쿠첸 관계자는 "5년 연속 한국품질만족지수 1위 수상은 쿠첸 제품을 사용한 소비자와 전문가가 직접 인정해 준 결과인 만큼 더욱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력과 프리미엄 디자인을 바탕으로 고객이 먼저 찾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며, 건강한 식문화 발전과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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