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2년 독일 노이스(Neuss)에서 설립된 메디사나(medisana) HU684 전기요가 한국 시장에 진출한다.
메디사나는 ‘Your health in good hands(당신의 건강, 믿을 수 있는 손길에)’라는 슬로건 아래, 40여 년간 헬스케어 기술 혁신을 이어온 글로벌 브랜드다. 체온계, 혈압계, 안마기, 온열기 등 일상 속 건강관리 제품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을 이끌어 왔으며 독일 본사의 정밀한 기술력과 품질 기준을 기반으로, 전 세계 40여 개국에서 다양한 헬스케어·웰빙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4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프리미엄 헬스케어 브랜드로서 쌓아온 노하우는 메디사나의 가장 큰 자산이다. 단순한 생활가전이 아닌, ‘프리미엄 헬스케어 브랜드’로서의 전문성을 인정받아 2025년 독일 브랜드 어워드(German Brand Award) ‘헬스 & 제약(Health & Pharmaceuticals)’ 부문에서 우수 브랜드로 선정되었으며, 누적 15회 이상의 글로벌 어워즈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는 유럽을 비롯해 아시아, 중동, 북미 시장까지 진출해 있으며, 아마존·월마트·코스트코 등 세계 주요 유통망을 통해 활발히 판매되고 있다. 이번에 국내에 새롭게 선보이는 메디사나 HU684 전기요는 브랜드의 핵심 기술력을 온열 제품으로 확장한 결과물이다.
독일 본사의 엔지니어링 기술을 바탕으로 한 균일한 발열 제어 시스템과 안정적인 내구성이 특징이며, 전자파 차단 5중 열선 구조와 과열 방지 자동 전원 차단 시스템(Overheat Protection System) 을 적용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또한 독일 TÜV SÜD 안전 시험(IEC 60335), EMC 전자파 적합성, PAHs 유해물질, RoHS 10종을 포함한 각종 시험을 실시해 품질 경쟁력을 입증했다.
디자인 또한 유럽 감성을 담아 완성도를 높였다. 부드럽고 저자극의 소프트 플란넬 소재를 사용하고, 바닥면에는 미끄럼 방지 논슬립 처리를 더했다. 1~9단계 온도 조절과 1~9시간의 1시간 단위 타이머 설정, 세탁기 사용이 가능한 워셔블 구조 등 실용성 또한 뛰어나다. 최대 100W의 소비전력으로 전기요금 부담을 최소화했으며, 가벼운 1.2kg 무게로 보관과 이동이 용이하다.
메디사나 관계자는 “전기요는 단순히 ‘따뜻한 침구’가 아니라, 사용자의 수면 환경과 건강에 직결되는 제품”이라며 “오랜 경험을 가진 프리미엄 헬스케어 브랜드로서, 한국 소비자에게도 신뢰할 수 있는 품질과 따뜻한 휴식을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메디사나는 이번 전기요 출시를 통해 단순한 따뜻함을 넘어, ‘건강한 온기’라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한국 시장에서도 신뢰받는 프리미엄 헬스케어 브랜드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메디사나 전기요는 메디사나 공식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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