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수감 앞둔 사르코지 前 佛 대통령 …“감옥 두렵지 않아"

입력 : 2025-10-20 23:00:00 수정 : 2025-10-20 19:49:15
윤선영 기자

인쇄 메일 url 공유 - +

“나는 감옥이 두렵지 않으며 교도소 문 앞에서도 당당히 고개를 들겠다.”

로이터통신은 20일(현지시간) 불법 선거자금 수수를 공모한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니콜라 사르코지(사진) 전 프랑스 대통령이 수감을 앞두고 짐을 싼 채 평온함을 느끼고 있다고 보도했다.

사르코지 전 대통령은 수감 중 어떠한 특혜도 요구하지 않고 불평하거나 동정을 구하지도 않겠다고 밝혔다. 그는 21일부터 파리 상테교도소에서 수감 생활을 시작하며 책을 쓰면서 시간을 보내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오피니언

포토

이안 '러블리 카리스마'
  • 이안 '러블리 카리스마'
  • 하츠투하츠 에이나 '깜찍한 매력'
  • 문가영 '완벽한 여신'
  • 정소민 완벽 이목구비…단발 찰떡 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