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명절에도 치킨이었나…bhc, 추석 주문량 전년 대비 20%↑

입력 : 2025-10-14 09:32:53 수정 : 2025-10-14 09:32:52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인쇄 메일 url 공유 - +

bhc는 지난 2~9일 추석 황금연휴 특수로 해당 기간 주문량이 전년 대비 21.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4일 전했다. 다이닝브랜즈그룹 제공

 

추석 연휴 다이닝브랜즈그룹 치킨 브랜드 bhc 주문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22% 상승했다.

 

bhc는 지난 2~9일 추석 황금연휴 특수로 해당 기간 주문량이 전년 대비 21.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4일 전했다.

 

연차 사용에 따라 최장 열흘에 이르는 황금연휴 가족·친지 모임과 지인 단위 회식 등 영향으로 보인다.

 

명절 음식을 만들지 않거나 소규모 가구 증가로 외식과 배달 비중이 증가하는 사회 분위기도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연휴 시작 전 발급된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효과도 있었던 것으로 업계는 본다.

 

bhc 관계자는 “일상은 물론 특별한 날에도 즐거운 외식 경험으로 고객 만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오피니언

포토

정소민 '상큼 발랄'
  • 정소민 '상큼 발랄'
  • 아이유 '눈부신 미모'
  • 수지 '매력적인 눈빛'
  • 아일릿 원희 '반가운 손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