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넷째 아들 준재 군의 근황을 공개했다.
서하얀은 최근 소셜미디어에 아들 준재 군의 피아노 연주 모습을 담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준재 군은 단정한 정장 차림으로 피아노 건반 위에 손을 올리고 진지한 표정으로 연주에 몰두한 모습이다.
준재 군은 콩쿠르에 출전해 입상한 데 이어 첫 연주회를 여는 등 수준급 피아노 실력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창정과 서하얀은 2017년 결혼했다.
슬하에는 두 아들이 있으며, 임창정의 전처 소생 세 아들을 포함해 다섯 아들을 함께 키우고 있다.
부부는 SBS TV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가족의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임창정은 2023년 주가조작 연루 의혹에 휩싸였으나 무혐의 처분을 받았으며, 지난해 12월 정규 18집 '일어날 일들은 일어나는 거고'를 발매하며 가수로서 활동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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