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5시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전력 공급이 끊겼다.

이 정전으로 아파트 15개 동 661세대가 추석 연휴에 한때 전기를 사용하지 못하면서 큰 불편을 겪었다.
아파트 관리사무소 측은 아파트 자체 설비가 고장 난 것으로 보고 긴급 복구 작업을 벌여 4시간 만인 오후 9시께 전기 공급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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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10-07 22:30:00 수정 : 2025-10-07 22:14:41
이도형 기자 scope@segye.com
7일 오후 5시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전력 공급이 끊겼다.
이 정전으로 아파트 15개 동 661세대가 추석 연휴에 한때 전기를 사용하지 못하면서 큰 불편을 겪었다.
아파트 관리사무소 측은 아파트 자체 설비가 고장 난 것으로 보고 긴급 복구 작업을 벌여 4시간 만인 오후 9시께 전기 공급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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