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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래 아들 김동연, 소개팅녀와 결별 "내 성격 이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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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09-23 11:21:35 수정 : 2025-09-23 11: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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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학래·임미숙 아들 김동영이 소개팅 상대인 김예은과 연락을 안 한다고 말했다.

 

지난 22일 방송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선 김동영이 근황을 알렸다.

 

제작진은 "전화 받고 깜짝 놀랐다. 무슨 일이냐"고 말했다. 김동영은 "(7월에 했던 파티) 이후로도 만났고, 관계에 대해서 얘기를 했다"고 했다.

 

그는 "서로의 생각 차이가 있었고 마지막으로 만나서 관계를 정리했다"며 "이제 연락 안 한다"고 덧붙였다.

 

김동영은 "예은이와 정리하고 많은 생각을 했었다. 아직 부모님은 헤어진 걸 모르신다"고 말했다.

 

그는 "엄마·아빠가 진짜로 좋아하셨다"며 "아쉬운 부분이 있다. 부모님이 너무 실망하실 것 같다"고 했다.

 

이후 김학래·임미숙은 김동영 이별 소식을 듣고 충격을 받았다. 김동영은 "내 성격이 이상해서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김동영은 앞서 7살 연하인 김예은과 소개팅을 방송에서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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