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8시23분쯤 전북 군산시 소룡동 자동차융합기술원 주차장에서 전기 트럭 1대가 불에 타 전소됐다.
불은 인근 건물 철골 구조물 36㎡와 내부 공구 등을 태워 1억956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냈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13분여만에 현장에 도착했을 때 이미 불길이 잡혀 있었으며, 4분여 만에 진화를 완료했다.
화재는 전기 트럭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트럭은 한 업체가 연구·개발을 진행하다 중단한 뒤 1년여 동안 주차된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발화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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