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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부산국제영화제 방문…“영화 산업 지원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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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09-20 19:57:56 수정 : 2025-09-20 19:57:55
부산=이규희 기자 lk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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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20일 부인 김혜경 여사와 함께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를 찾아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섹션 상영작 ‘극장의 시간들’을 관람한 뒤 관객과의 대화(GV)에 참여했다.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20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상영작 ‘극장의 시간들’을 관람한 뒤 감독과 배우들의 소감을 들으며 밝게 웃고 있다. 부산=뉴시스

‘극장의 시간들’은 태광그룹 미디어 계열사 티캐스트가 운영하는 서울 종로구 예술영화관 씨네큐브 개관 25주년을 맞아 극장이라는 공간의 의미와 예술영화의 가치를 조명한 작품이다. ‘탈주’,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등을 만든 이종필 감독의 ‘침팬지’와 ‘우리집’, ‘우리들’ 등을 만든 윤가은 감독의 ‘자연스럽게’ 두 편을 엮은 앤솔로지 영화다. 내년 상반기 정식 개봉 예정이다.

 

이날 GV에는 이종필·윤가은 감독과 배우 김대명·고아성 등이 참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이 대통령의 영화제 방문에 대해 “영화·영상 산업에 대한 정부의 관심과 적극적 지원 의지를 전달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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