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2시 50분쯤 광주 북구 운암동 한 도로에서 지름·깊이 1m 규모의 땅 꺼짐(싱크홀)이 발생했다.
운암3동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싱크홀을 발견해 신고했다.

이 싱크홀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북구 측은 구멍을 골재로 메웠고 하루 뒤 보수 작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이슈 디지털기획
입력 : 2025-09-12 11:05:25 수정 : 2025-09-12 11:05:24
광주=한현묵 기자 hanshim@segye.com
11일 오후 2시 50분쯤 광주 북구 운암동 한 도로에서 지름·깊이 1m 규모의 땅 꺼짐(싱크홀)이 발생했다.
운암3동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싱크홀을 발견해 신고했다.
이 싱크홀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북구 측은 구멍을 골재로 메웠고 하루 뒤 보수 작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