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남녀의 직진 로맨스 ‘돌싱글즈7 in 호주’ 편이 인기몰이를 하는 가운데 출연자들이 데이트 장소로 이동할 때 타는 차량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시즌에 등장하는 차는 스웨덴 프리미엄 브랜드 폴스타의 순수 전기차 폴스타2다. 폴스타는 스웨덴 럭셔리 볼보의 자회사로 고성능 퍼포먼스 전기차를 제작·판매하는 기업이다.
국내 방송에서 국산차가 제외된 이유는 호주 골드코스트에서 촬영됐기 때문이다. 4일 세계일보에 따르면 제작진은 호주 현지에서 폴스타2를 빌린 것으로 전해졌다.
폴스타2는 유리로 된 루프라인으로 높은 개방감을 선사한다. 이런 디자인 특징은 출연자들이 드라이브하며 호주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온전히 즐길 수 있게 했다.
방송에 등장하는 모델은 한국과 동일한 사양이지만 현지 도로 사정에 맞춰 운전석과 내비게이션이 다르다.
운전석이 오른쪽에 위치한 건 도로가 한국과 반대이기 때문이다. 출연자들도 차를 몰며 이 점을 어색해했다.
폴스타2는 한국보다 와일드하고 스포티한 차량을 선호하는 호주 사람들에게 인기가 뜨겁다.
특히 친환경에 대한 높은 관심에 재활용 소재를 사용, 탄소 배출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공해를 발생하지 않는 순수 전기차 폴스타2에 더 높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실제 호주에서는 지난 7월 말 기준 총 1631대가 판매됐으며, 높은 인기에 폴스타2, 폴스타4를 시작으로 국내에는 아직 선보이지 않은 폴스타3 모델도 판매되고 있다.
폴스타는 단순 친환경 브랜드로 세계에 이름을 알리는 건 아니다.
폴스타2는 400마력 넘는 고성능 모델이다. 이 차에는 듀얼모터가 탑재돼 초반부터 최대토크가 나온다. 그 덕에 빠른 가속이 가능하다. 제조사 발표에 따르면 0km에서 100km까지 4.7초가 걸린다.
폴스타는 볼보의 안전 철학도 계승한다. 폴스타만의 배터리 보호 기술로 완성된 강화된 차체는 주행시 안정감을 높여 묵직한 주행질감을 낸다.
특히 폴스타2는 유로 앤캡 자동차 안전도 평가에서 최고 안전 등급인 5스타를 기록하며 전기차 부문 종합 최고 점수를 기록한 바 있다.
토마스 인제날라스(Thomas Ingenlath) 폴스타 CEO는 “폴스타 자동차는 볼보와 마찬가지로 안전을 가장 중요시하며 세계에서 가장 안전하도록 설계됐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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