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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추석특별자금 800억원 푼다…기업당 최대 3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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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배소영 기자 sos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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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일 융자 신청 접수
대출금리 4% 1년간 지원

경북도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80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운전자금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운전자금 신청 접수 기간은 오는 8일부터 19일까지다. 도는 대출금리 일부인 4%를 1년간 지원한다. 융자 한도는 매출 규모에 따라 기업당 최대 3억원 이내다. 경북 프라이드 기업과 향토뿌리기업, 경상북도 중소기업 공동브랜드 실라리안 등 도가 지정한 32종의 우대기업은 최대 5억원까지 융자 추천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대출 취급 은행과 융자 금액 등에 대해 협의 후 경북중소기업육성자금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하거나 기업이 있는 시군청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융자 추천 결과는 경북경제진흥원 서류 심사 후 10일부터 시군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양금희 도 경제부지사는 “추석특별자금 지원이 최근 경기 부진과 고금리 부담, 미국 관세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도는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지속적으로 살펴 기업의 수요에 맞는 시책 개발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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