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로 사진관은 세계일보 사진부 기자들이 만드는 코너입니다. 우리가 세상을 보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눈으로도 보고 귀로도 듣습니다. 간혹 온몸으로 느끼기도 합니다. 사진기자들은 매일매일 카메라로 세상을 봅니다. 취재현장 모든 걸 다 담을 순 없지만 의미 있는 걸 담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조금은 사심이 담긴 시선으로 셔터를 누릅니다. 다양한 시선의 사진들을 엮어 사진관을 꾸미겠습니다.



3일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서 소설 ''오즈의 마법사'' 캐릭터와 에버랜드 캐릭터 연기자들이 퍼레이드를 펼치고 있다.
오는 5일부터 에버랜드에서 열리는 가을축제 ''에버랜드 오브 오즈''에서는 오즈의 마법사를 테마로 에메랄드 시티, 블러드 시티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오즈의 마법사 캐릭터들과 댄서들이 퍼포먼스를 펼치고 사진 촬영을 하는 포토타임은 포시즌스 가든에서 하루 3~4회씩 진행된다
이제원 선임기자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